이제야 이용후기 올리네요.
에구구,, 며칠동안 잘먹고 잘쉬면서 이용후기 올려드려야지 맘먹었는데,
일상으로 돌아오니 글올리는것도 쉽지 않네요.
이제야 글 올립니다.
제주도는 여러차례 가족여행을갔었는데,
제주시랑 성산쪽, 한림공원쪽 이런쪽에 숙소를 잡았을 때보다는
서귀포시쪽에 숙소를 잡았을때가장 알차게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밤에 도착했는데 팬션밤풍경도 넘 이뻤고,
아침에 일어나니 우리딸들이무척이나 반기는 놀이터도 인상적이였네요.
바깥풍경도 이쁘구요,,
내부에도 이것저것 불편함없이해주시고,
그때 렌터카 접촉사고때문에그랬는데, 나름대로 애써주셔서 그것도 감사해요.
투숙객들한테 이런저런배려해주시니 아마 사업도 날로날로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담에 겨울쯤 또 가족여행을가면 다시 들를께요.
2007-06-30 (13:33) from 123.98.17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