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B동 202호에 하룻밤 보냈습니다.

밤에 제주공항 도착해서 다솜에서 소개해준 렌트타고 공항에서 서귀포 다솜펜션까지 약 한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펜션 입구를 찿지못해 잠시 당황...-.-

주차장도 넓직해서 좋았구, 밤에 보는 펜션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리실에 애기해서 열쇠받고 B동 202호로 갔습니다.

들어갈때 새로 페인트칠을 하셨는지 계단에서 약간의 니스냄새가 났습니다. 다행히 방쪽에는 냄새 안났습니다.

티비가 좀 작은 브라운관이더군요... 약간 아쉬움...

에어콘 잘나오고 주방, 욕실, 침실 다 좋구요....

펜션에서 도로로 나오면 큰 식당이 있고 거기서 약 50미터쯤 걸어올라가면 편의점 있어서 간식거리와 주점부리, 술 샀습니다.

아침에 잠깨어서 베란다로 나와보니 넓은 바다와 근사한 풍광... 만족스러웠습니다.

근처 주상절리와 천지연폭포,중문 승마 클럽가서 애들과 놀구 돌아와서 체크아웃 했습니다.

다솜에서 소개해준 현대렌트는 차는 좋았는데 네비게이션이 개판이라 할수 없이 핸드폰 티맵으로 돌아다녔습니다.

혹 펜션 고르기가 막막하시거나 머리아프면

그냥 다솜펜션 가시면 됩니다.....

담에 서귀포쪽으로 다시가면 다솜으로 갈겁니다.

별다섯개중 네개..........

2012-08-27 (13:55) from 220.86.24.41

(위 여행후기는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