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부터 정말 친절하게 해주셨던 분들.

덕분에 렌트카도 저렴하고 원하는 차로 이용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행의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코스가 급변경되어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직접 뵙진 못했지만

깨끗하게 정돈된 방이며 식기, 타올, 세제 등등 구비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어떤 분들인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구요.

바베큐할 때 조용히 옆에 와서 있던 강아지들은 고객을 맞는 듯한 자세로

정말 조용조용히 지켜보는게 훈련을 시킨 것도 아닐텐데

정말 괜찮은 친구들이구나 싶었어요.

코스를 반대로 돌아 숙소도 반대방향으로 이동거리가 늘어나는 바람에

조금밖에 돌아보지 못하고 그냥 천천히 시간이 멈춘 듯,

여유있게 즐기면서 다녀온 이번 여행. 

아마 너무 아쉬어 조만간 일주일 코스로 다시 갈 듯 해요.

그럼 당연히 숙소는 이곳으로 하려구요. 

예쁘고 편하고 깨끗한 그런 집 같은 팬션이었어요. 

늘 지금처럼 그런 마인드라면 꼭 고객들이 저 처럼 다시 찾을거라 자신합니다.

사장님~~~ 그렇게 해주세요.. ^^

2013-11-06 (23:16) from 59.27.83.202

(위 여행후기는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