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그 가족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

6월말에 다솜 B동 101호에 숙박했던 가족입니다.

우선 저희 가족의 제주여행을 더욱 빛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다솜 사장님과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식구들도안부 전해 달라고 난리입니다. 

너무 실속있고 알찬 시설과고급스런 인테리어에 놀라웠고

그렇게 준비하신 다솜가족분들의 세심하고 깊은 배려을 짐작컨데 감탄 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중문 단지내에 위치해서주변 환경도 맘에 들었고 이동하기에도 좋았었고요.

저녁에 구워먹던 X돼지바베큐나 모닥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주변 여행지와 식당 추천해주신 것들도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숙박비도 주변보다 저렴해서 '별로~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늦게 자리를 잡다보니

조금 저렴하게 모시고 있다'는 말씀을 믿고갔었는데 제가 다녀본 팬션 중에서

최상급이라 할 만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 보다 더놀라운 것은 다솜 가족분들의 평온하고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참 열심히 생활하시는 진실한 모습에 저 뿐만아니라 아내와 애들까지도

많은 느낌을 가지고 온 듯 합니다.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친절과 부드러움에그 동안 쌓였던 모든 피로와 힘겨움이 파도에 씻겨 나가는 듯 했습니다.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을까 꼼꼼이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사실 최근에 직장 생활에많이 지쳐 있었는데 다솜 가족분들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기운이 났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돌아오는비행기에서 우리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화이팅! 했답니다.

저희 여행과 가족과 생활관까지윤택하게 해주신 다솜 가족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남기며 저희가 다시 찾아 뵙는 날까지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 보시는분들, 정말 강력 추천 드립니다.

다솜에서 행복을 찾아가세요. 

2007-07-03 (14:07) from 211.17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