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님! 안녕하세요. ^^

이렇듯 성심성의껏 후기를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지수님 께서는 저희다솜을 추켜세우시면서

그동안의 모든 피로와힘겨움이 파도에 씻겨 나가듯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다솜 가족이야말로새로 오픈하고

새단장 마치고 손님 맞느라분주한 나날을 보내왔는데

지수님 글을 읽으며 그동안의 모든 피로가 눈녹듯이 말끔히

씻겨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아~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 고객님도

계시구나... 그동안의 노고가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마음에 뿌듯했답니다. 

이젠 김지수님 가족과저희 다솜가족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네요. ^^

문득 살아가는게 이런게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에게 힘이되고 위로가되어주는 것

저희 다솜도 그러한 휴양지로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삶에 지친 분들, 휴식이 필요한 분들이

복잡한 일상과 삶의 고달픔에서벗어나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휴식처가 되도록 힘쓸것을 약속드립니다. ^^

주위 분들에게도 소개많이 해주시구요.

다음번에 다시 방문하여주실때에는

기억하고 있다가 더욱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솜지기 올림

2007-07-08 (18:12) from 122.202.179.1593 (14:07) from 211.17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