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아쉬움이 많은 펜션이었다.
홈페지 화면상 나오는 다솜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서 당혹스러웠다.
침실에 에어컨이 없었고 거실에 있는 에어컨의 방향도 좋지 않았다.
건축한지 한 10년은 되어 보였는데 전혀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여러가지로 불편했다.
침대는 삐걱거리는 소리로 숙면을 하기에 불편했으며,
구식 tv와 집기들 등등.. 현관문도 잘 잠기지 않았다.
성수기 요금으로 하루 20여만원을 주고 숙박할 만한 펜션이 아니어서 상당히 아쉬웠다.
사장님은 돈벌이도 중요하지만 손님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해주는 마음으로
좀 투자를 해서 운영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1-09-14 (07:10) from 175.215.150.75
(위 여행후기는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